해외16 🇹🇭 6박 8일 방콕 자유여행 | Day 6 #2 수완나품 공항 & 한국 입국 | Bangkok, Thailand | DAY 6 #2 수완나품 공항 (ท่าอากาศยานสุวรรณภูมิ) ✈ 호스텔에 도착해 새벽 비행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했어요. 모노머 호스텔은 샤워실이 남녀 공용으로 2개가 마련되어 있었어요. 샤워실 한 칸은 양변기가 함께 있는 칸이었고🚽 한 칸은 샤워기만 있는 곳이었어요🚿. 최대 단점은 양변기를 이용할 때 발이 다 젖으니 양말을 절대 신고 가면 안 된다는 것과 공용 헤어드라이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화장실에서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머리 말리는 것이 정말 더운 것이에요. 이 두 개만 빼면 정말 좋은 숙소였답니다. 1층 RAT(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1인 250밧) 8시쯤 공항으로 출발했어요. 다음날 새벽 1시 비행기지만 수완나품 공항의 RAT센터가 11시에 닫는다는 소식을 듣고 일찍 출발했어요. .. 해외 2022. 8. 24. 🇹🇭 6박 8일 방콕 자유여행 | Day 6 #1 아이콘시암 | Bangkok, Thailand | DAY 6 #1 Monomer Hostel Bangkok 🏨 태국 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동영상은 체크 아웃 전 찍은 호텔 뷰예요. 체크아웃 후 전날 갔던 마사지 샵을 재재방문해 아로마 마사지를 받았답니다. 오늘 새벽 비행기를 탈 계획이었는데 저희는 체력이 안 좋아서 다른 호스텔을 예약해뒀어요. 짐도 놓고 새벽 비행 전 샤워도 하고 쉬다 갈 생각으로 저렴한 호스텔을 예약했어요🏨. 리셉션이 있는 건물에서 20초 거리에 있는 다른 건물로 안내해주셨어요. 저녁 8시쯤 체크 아웃을 하겠다고 하니 카드를 카드 박스에 넣어놓고 가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직원분이 굉장히 친절하셨습니다! Ratchathewi역이 코 앞에 있어 위치도 좋습니다. 이 호스텔을 예약한 가장 큰 이유는 ARL_City Line을 타.. 해외 2022. 8. 24. 🇹🇭 6박 8일 방콕 자유여행 | Day 5 #2 쑤다레스토랑 & Terminal 21 & 호텔 루프탑 | Bangkok, Thailand | DAY5 #2 쑤다 레스토랑 🍛 (930밧) Phrom Phong역에서 아속역까지 1개 정거장만 가면 도착이에요. 쑤다 레스토랑은 역 코 앞에 위치해 있어요. 계단을 내려오면 정면에 바로 보인답니다👍. 쑤다 레스토랑은 내부 좌석 반, 외부 좌석 반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저는 저녁 시간에 방문해서 외부 좌석에 앉았는데 적당히 시원했어요. 차가 다니는 길 앞도 아니었어서 매연 걱정도 없었답니다. 쑤다 레스토랑도 외국인 손님이 많았어요. 그리고 음식이 나오는 속도가 굉장히 오래 걸립니다. 3가지 음식을 시켰는데 하나하나가 나오는 텀이 길기도 했어요😣. 전반적인 음식의 맛은 누구나 거리낌 없이 먹을 수 있는 현지 음식의 맛이었어요. 모닝글로리 볶음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마지막 날 처음 먹어본 건데 너무 맛.. 해외 2022. 8. 23. 🇹🇭 6박 8일 방콕 자유여행 | Day 5 #1 야수와 버터 & Patom Organic Living | Bangkok, Thailand | DAY5 #1 야수와 버터(Beast&Butter) 🍔 (1034밧) 구글 맵 기준 너무 후기가 좋은 수제버거 집이 있어서 방문했어요🍔. 햄버거를 좋아하는 커플이라 가장 기대하고 있는 맛집이었습니다. 더블 더블 버거는 두툼한 패티가 2장이 들어있어 한입 가득 고기의 풍미가 느껴지는 버거예요. 패티와 겹겹이 쌓인 치즈는 버거의 맛을 한층 부드럽게 해 줘요🧀. 아보카도 베이컨 버거는 아보카도와 베이컨, 치즈, 고기 패티로 이루어진 버거예요. 베이컨의 바삭 촉촉한 식감과 육즙 가득한 고기 패티가 조화로워요. 아보카도 무스가 느끼한 맛을 잡아줘서 깔끔했어요. 저의 큰 실수는 아보카도 무스에 고수가 첨가되어 있었다는 거예요... 저는 고수를 못 먹는데 말이죠...? 그래서 참고 먹다가 결국엔 아보카도를 다 긁어내.. 해외 2022. 8. 23. 🇹🇭 6박 8일 방콕 자유여행 | Day 4 #2 꽝 씨푸드 & 쩟페어(조드페어) 야시장 | Bangkok, Thailand | DAY4 #2 하얏트 플레이스 호텔 → KUANG Seafood 🚋 저녁을 먹기 위해 꽝 씨푸드로 향했습니다. 전철 2개를 이용해야 하는데 태국은 한국과 '환승'이라는 개념이 조금 달랐어요🤷♀️. 한국에서는 환승을 위해서는 하차 태그를 하지 않고 가는 반면에 태국은 하차 태그 후 새로 타야 하는 전철 라인에서 새롭게 발권을 해야 해요. BTS Sukhumvit Line을 타고 1개 역(Phrom Phong역 → 아속역)을 간 후에 MRT_Blue Line을 타고 4개 역(Sukhumvit→ Huai Khwang)을 갔어요🚋. 그 후 도보 10분이면 꽝 씨푸드에 도착한답니다🚶♀️. 가는 길이 조금 힘들지만 태국에서 유명한 맛집이라 열심히 찾아갔어요. KUANG Seafood 🍛 (930밧) 꽝 씨푸드는.. 해외 2022. 8. 23. 🇹🇭 6박 8일 방콕 자유여행 | Day 4 #1 수쿰빗 | Bangkok, Thailand | DAY4 #1 Hyatt Place Bangkok Sukhumvit Day4의 시작은 호텔 옮기기! 주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할 계획이어서 지하철을 기준으로 호텔을 두 군데 나눠 잡았어요. 하얏트 플레이스 방콕은 4성급 호텔이에요. 태국 여행의 장점은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 할 가격으로 4,5성급 호텔에서 숙박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제가 예약한 곳은 하얏트 플레이스의 스탠다드 킹 룸이에요. 만다린 호텔의 디럭스 룸에 비해 많이 작은 편이었기도 하고 냉장고도 작아서 음식을 사 와서 먹기 조금 불편했지만 확 트인 전망으로 방콕 시내가 한눈에 들어왔어요🌃. 테이블에 의자는 하나밖에 없었지만 요청드리니 하나를 바로 갖다 주셨어요. 예약 당시 한 명만 조식이 포함되어 있었지만 한 명 더 추가해주셔서 둘 다 조식을 즐.. 해외 2022. 8. 23. 🇹🇭 6박 8일 방콕 자유여행 | Day 3 #2 왓 아룬 야경 | Bangkok, Thailand | DAY3 #2 만다린 호텔 → 살라 라타나코신 방콕 🚃 (1인 24밧) 전 날에 갔었던 왓 아룬! 왓 아룬의 야경이 엄청 예쁘다고 해서 야경을 보러 떠났습니다. 핫 플레이스들은 해가 지기 전부터 자리가 다 차 버린다고 해서 해는 7시쯤 지지만 5시쯤 출발해서 미리 자리를 맡기로 했어요🌝. Samyan역에서 Sanam Chai역까지 4개 정류장을 간 후 도보로 500m 정도를 가면 도착입니다. 골목길에 있기도 하고 어둡고 사람도 많이 지나다니지 않으니 길을 잘 찾아보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살라 라타나코신 방콕(โรงแรมศาลารัตนโกสินทร์) 🍸 골목길을 헤쳐나가면 4~5층 높이의 살라 라타나코신이 나옵니다. 루프탑은 계단으로 끝까지 쭉 올라가면 되는데 정말 힘듭니다. 다른 층들은 레스토랑.. 해외 2022. 8. 22. 🇹🇭 6박 8일 방콕 자유여행 | Day 3 #1 싸얌 파라곤 | Bangkok, Thailand | DAY3 #1 만다린 호텔 → 싸얌 파라곤 🚕 (70밧) 방콕 여행 셋째 날! 싸얌 파라곤을 가기 위해 오토바이를 타려고 했으나 비가 엄청나게 쏟아부어서 택시를 타고 갔어요☔. Bolt앱으로 부르려고 했는데 비 때문인지 택시가 잡히질 않더라고요. 호텔 측에 택시를 불러 달라고 해서 타고 갔습니다. Bolt에는 택시 요금이 나와 있어 덜 불안한데 그냥 잡아서 탄 택시라 그런지 요금 사기당할까 조금 무섭더라고요. 하지만 호텔에서 불러 준 택시라 그런지 사기는 없었습니다! 외국만 나가면 생기는 불신 주의(?)😋. 태국은 우기지만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날씨는 아니에요. 비가 미친 듯이 쏟아지다가도 한두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쨍쨍한 맑은 날씨로 돌아간답니다. 하지만 습도는 항상 높아요😂. 저는 6박 .. 해외 2022. 8. 22. 🇹🇭 6박 8일 방콕 자유여행 | Day 2 #3 나이쏘이 & 카오산로드 | Bangkok, Thailand | DAY2 #3 만다린 호텔 → 나이쏘이 🚃🏍 (🚃 : 1인 21밧 / 🏍 : 1인 44밧) 호텔에서 쉰 후 저녁을 먹기 위해 나이쏘이로 향했습니다. 호텔에서 나이쏘이까지 택시를 타고 가려고 했지만 Bolt로 택시가 잡히지 않아서 나이쏘이 근처 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남은 거리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기로 했어요😥. 오토바이를 타고 쭉 갈 수도 있지만 거리가 멀어지면 조금 더 위험할 거라는 생각에 지하철을 타고 오토바이를 타기로 결정했습니다. Samyan역에서 Sam Yot역까지 21밧으로 지하철을 타고🚃 Sam Yot역에서 나이쏘이까지 44밧으로 오토바이를 탔어요🏍. 현지인들과 오토바이에 적응한 사람들은 옆으로 앉아서 가기도 하고 한 손만 안전바를 잡고 가기도 하는데 저는 겁이 많기도 하고 균형 감각도 없어서.. 해외 2022. 8. 20. 🇹🇭 6박 8일 방콕 자유여행 | Day 2 #2 크루아 압손 & 호텔 수영장 | Bangkok, Thailand | DAY2 #2 왓 아룬 → 크루아 압손 ⛴🏍 (⛴ : 1인 5밧 / 🏍 : 1인 40밧) 왓 포에서 왓 아룬에 왔던 그 길 그대로 돌아갑니다⛴. 왓 아룬 선착장에서도 마찬가지로 통행료는 1인 5밧입니다. 타띠안 선착장에서 내린 후 멀미에 시달리는 몸을 이끌고 크루아 압손에 가기 위해 오토바이를 탔어요. 오토바이는 빠르게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정차 시에 너무 힘들어요😥. 유독 버스 뒤에 정차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버스의 매연을 그대로 느꼈답니다. 크루아 압손(Krua Apsorn) 🍛🍚 (775밧) 힘들게 찾아간 크루아 압손! 꼭 'Krua Apsorn'으로 가셔야 합니다! 비슷한 이름의 식당이 있다고 하니 파란색 간판과 미쉐린 인증을 확인하시고 들어가세요🙌. 식당 내부는 역대급의 한국인을 볼 수 있.. 해외 2022. 8. 20. 🇹🇭 6박 8일 방콕 자유여행 | Day 2 #1 왓아룬 & 왓포 & 크루아압손 | Bangkok, Thailand | DAY2 #1 만다린 호텔 → 왓 포 🚃 (1인 24밧) 왓 포에 가기 위해 아침 일찍 호텔을 나섰습니다. 방콕은 너무 덥기 때문에 아침 일찍 가지 않으면 더워서 구경하기 매우 힘들어요😂. Samyan역 Sanam Chai역으로 MRT_Blue Line을 타고 4개 정류장을 간 후, 도보로 5분을 걸어갑니다🚶♀️. 가는 길은 너무너무 덥지만 태국 느낌이 물씬 나는 건축물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왓 포(วัดพระเชตุพนวิมลมังคลาราม (วัดโพธิ์)) 🛕 (🎟 : 1인 200밧 / ⚱ : 20밧) 왓 포 입장료는 1인당 200밧이에요🎟. 티켓 발권 후 티켓을 가지고 입장하면 내부에 있는 자판기를 통해 물 한 병을 받을 수 있어요🧊. 내부에는 그늘이 별로 없기도 하고 워낙 더운 날.. 해외 2022. 8. 20. 🇹🇭 6박 8일 방콕 자유여행 | Day 1 #3 옹통 카오소이&쌈얀 밋타운 | Bangkok, Thailand | DAY1 #3 짜뚜짝 시장 → 옹통 카오소이🚃 (1인 26밧) 짜뚜짝 시장에서 조금 걸어가서 BTS Sukhumvit Line을 이용했어요. Mo Chit역에서 Ari역까지 2개 정류장으로 52b을 지불했어요. MRT Blue Line은 지하철인 것과 달리 BTS Sukhumvit Line은 지상철이라 방콕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것이 너무 좋았어요👍. 옹통 카오소이(อองตองข้าวซอย สาขา อารีย์) 🍲 (총 297밧) 저녁을 먹기 위해 방문한 옹통 카오소이는 2019,2020,2021,2022의 4년 연속 미쉐린 맛집으로 선정된 맛집이에요🙌. 카오소이는 카레 베이스에 코코넛 밀크가 가미된 음식이에요. 옹통 카오소이의 대표 메뉴인 옹통 카오소이와 함께 돼지고기를 곁들인 볶음밥을 주문했어요. .. 해외 2022. 8. 1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