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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박 8일 방콕 자유여행 | Day 2 #1 왓아룬 & 왓포 & 크루아압손 | Bangkok, Thailand |

잇집 2022. 8. 20.

방콕_자유여행_DAY_2


DAY2 #1

만다린 호텔 → 왓 포 🚃  (1인 24밧)

방콕_지하철왓_포_가는_길

왓 포에 가기 위해 아침 일찍 호텔을 나섰습니다. 방콕은 너무 덥기 때문에 아침 일찍 가지 않으면 더워서 구경하기 매우 힘들어요😂. Samyan역 Sanam Chai역으로 MRT_Blue Line을 타고 4개 정류장을 간 후, 도보로 5분을 걸어갑니다🚶‍♀️. 가는 길은 너무너무 덥지만 태국 느낌이 물씬 나는 건축물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왓 포(วัดพระเชตุพนวิมลมังคลาราม (วัดโพธิ์)) 🛕 (🎟 : 1인 200밧 / ⚱ : 20밧)

왓_포_매표소왓_포

왓 포 입장료는 1인당 200밧이에요🎟. 티켓 발권 후 티켓을 가지고 입장하면 내부에 있는 자판기를 통해 물 한 병을 받을 수 있어요🧊. 내부에는 그늘이 별로 없기도 하고 워낙 더운 날씨의 도시이다 보니 다시 한번 아침 일찍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위 동영상은 와불상으로, 왓 포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에요. 태국에서 가장 큰 와불상으로 길이 46m, 높이 15m랍니다👍. 왓 포가 열반 사원이라는 불리는 이유도 와불 때문이라고 합니다. 웅장함을 더욱 생생하게 보여드리기 위해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왓_포_와불상왓_포_108_항아리

사진 속 와불상 반대편에는 108개의 항아리가 놓여있어요. 20밧을 내고 옆에 놓인 그릇 하나를 가져가면 됩니다. 처음부터 하나씩 소원을 빌며 넣었어요. 근데 동전이 108개가 있는 건 아니었어요! 하나씩 동전을 넣으면서 가다 보면 마지막 항아리에서 동전이 엄청나게 많이 남아요. 그래서 그런지 마지막 항아리에 유독 동전이 많더라고요😂.

 


왓 포 → 왓 아룬 ⛴ (1인 5밧)

왓_아룬_입구

왓 포에서 약 2분을 걸어가면 Tha Tien(ท่าเตียน) 선착장이 나옵니다⛴. 타띠안 선착장은 골목시장 같이 생긴 곳 깊이 들어가면 나와요. 비린내가 많이 나는 곳이라 여기라고...?싶지만 거기입니다😂! 1인 5밧으로 싼 값에 강을 건너 갈 수 있어요. 타띠안 선착장에서 배를 타면 왓 아룬 나룻배 선착장에서 하차하게 됩니다. 왓 아룬에서 다시 강을 건너 갈 때도 이 곳으로 오시면 됩니다. 사진은 왓아룬 나룻배 선착장에 도착하면 바로 보이는 건물입니다🛕. 

 


왓 아룬 (วัดอรุณราชวรารามราชวรมหาวิหาร (วัดแจ้ง)) 🛕 (1인 100밧)

왓_아룬_중앙_탑왓_아룬_중앙_탑_위

왓 아룬은 '새벽 사원'이라는 뜻으로 해가 떠오르면서 탑을 아름답게 비춰 붙은 이름입니다. 태국의 10밧 동전에 새겨진 왓 아룬의 중앙 탑은 힌두교의 '시바'신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왓 아룬도 굉장히 넓은 내부와 굉장히 더운 환경이에요☀. 더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왓 아룬에서 정말 더위의 절정이었어요. 중앙 탑은 계단을 통해 올라갈 수 있는데 계단이 상당히 가팔라요🧗‍♀️. 오른쪽 사진은 왓 아룬 탑 등반(?) 후 찍은 사진인데 사이사이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기도 하고 좁아서 지나다니기에 조금 불편함이 있어요. 그래도 올라가서 보는 사원 내부는 정말 예쁘니 한번 쯤은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상 < 왓 포 → 왓 아룬 → 크루아 압손 → 스타벅스  만다린 호텔 수영장 → 나이쏘이 → Shewa Spa → 카오산로드 >의 여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왓 포

 

포 사원 · 2 Sanam Chai Rd, Phra Borom Maha Ratchawang, Phra Nakhon, Bangkok 10200 태국

★★★★★ · 불교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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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왓 아룬

 

왓 아룬 (새벽 사원) · 158 Thanon Wang Doem, Wat Arun, Bangkok Yai, Bangkok 10600 태국

★★★★★ · 불교사찰

www.goo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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