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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박 8일 방콕 자유여행 | Day 1 #1 쌈얀 | Bangkok, Thailand |

잇집 2022. 8. 18.

쌈얀밋타운


Day1 #1

Chula Pork Leg (ขาหมูจุฬา) 🍖 (총 140밧)

Chula_Pork_Leg

첫날은 느지막이 일어나 12시의 점심식사로 하루를 시작했어요. 새벽에 도착해서 낮의 방콕을 처음 느꼈는데 강렬한 햇빛이 나를 감싸네... 점심은 호텔 근처의 'Chula Pork Leg'에서 먹었답니다. 이 식당은 족발 덮밥을 파는 곳으로, 남자 친구가 혼자 여행 왔을 때 너무 맛있게 먹었던 곳이라 같이 와봤어요. 호텔에서 가깝고 가격도 족발 덮밥 2그릇과 제로콜라 1병에 140밧으로 저렴했습니다💸. 장조림과 족발 그 사이 어딘가의 맛이 났어요. 간장에 조린 돼지고기, 돼지비계, 돼지곱창, 달걀에 무엇인지 모를 채소를 곁들여 먹었어요. 향에 민감한 저도 충분히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특유의 돼지 향이 조금 나더라고요.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ChaTraMue 🥤 (1잔 40밧)

쌈얀_밋타운ChaTraMue

식당에서 매우 가까운 쇼핑몰인 쌈얀 밋타운🏬! 태국에서 유명한 밀크티 브랜드인 차뜨라므에 갔습니다. 차뜨라므는 지하 1층에 위치해있어요. 타이 밀크티 2잔을 테이크 아웃해서 쌈얀 밋타운을 구경하며 마셨어요. 이국적인 향이 나는 밀크티 맛이었어요. 2잔에 80밧이라는 저렴한 가격이었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생각나는 맛이지만 한국에서는 한잔에 6,000원 정도니 태국에 있을 때 많이 먹고 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쌈얀 밋타운 → 마사지 샵 🏍 (1인 30밧)

태국에서 택시와 오토바이를 이용하려면 'Bolt' 앱을 이용하면 됩니다. 앱으로 부를 때 뜨는 가격만큼만 지불하면 됩니다. 실제로 태국에서 오토바이를 탈 때마다 뜨는 가격만큼만 준비해 있었는데 한 번도 그 이상을 달라고 한 적 없었어요😋. 쌈얀 밋타운에서 어반 타이까지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했어요🏍. 800m 정도의 거리로 요금은 30밧입니다. 오토바이는 처음 타봤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방콕은 교통체증이 심해서 택시를 탈 때 속 터지는 경우가 많은데 오토바이를 타고 가니 빠르게 달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토바이는 1인승이고 거스름돈을 잘 돌려주지 않으니 돈을 딱 맞춰서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Urban Thai massage and spa 🧘‍♀️ (1인 300밧)

 어반 타이에 도착해 타이마사지 1시간을 요청하고 선불로 600밧을 지불했어요💸. 1인당 300밧으로 합리적인 가격이었어요. 결제가 끝난 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하면 발을 씻겨준 후 룸으로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내부는 전체적으로 매우 어두워서 옷을 갈아입어야 하는데 옷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어요. 옷을 갈아입고 누워있으면 마사지사가 들어와서 마사지를 해주십니다. 한 시간 동안 마사지를 받으니 아주 개운하더라고요. 하루 종일 마사지만 받고 싶은 느낌이었어요😆. 


이상 <Chula Pork Leg  → ChaTraMue → Urban Thai massage  → 어떠꺼 시장  짜뚜짝 주말시장   옹통 카오소이  쌈얀 밋타운>의 여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어떠꺼 시장  짜뚜짝 주말시장 

 

🇹🇭 6박 8일 방콕 자유여행 | Day 1 어떠꺼 시장&짜뚜짝 주말시장 | Bangkok, Thailand |

DAY1 #2 만다린 호텔 → 짜뚜짝 주말시장🚃 마사지를 받고 호텔에서 한 시간 정도 쉰 후 짜뚜짝 시장으로 향했습니다! MRT Blue Line을 이용했어요. 태국의 지하철은 티켓을 발권할 때 목적지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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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la Pork Leg

 

Chula Pork Leg · 284 จุฬาฯ 15 Wang Mai, Pathum Wan, Bangkok 10330 태국

★★★★☆ ·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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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얀 밋타운

 

쌈얀 밋타운 · บริษัท เกษมทรัพย์ภักดี จำกัด (สำนักงาน

★★★★★ ·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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