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박 8일 방콕 자유여행 | Day 1 #2 어떠꺼 시장&짜뚜짝 주말시장 | Bangkok, Thail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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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1 #2

만다린 호텔 → 짜뚜짝 주말시장🚃 (1인 42밧)

마사지를 받고 호텔에서 한 시간 정도 쉰 후 짜뚜짝 시장으로 향했습니다! MRT Blue Line을 이용했어요. 태국의 지하철은 티켓을 발권할 때 목적지를 선택하고 거리에 따라 요금이 다릅니다. 저는 Samyan역에서 Kamphaeng Phet역으로 가는 티켓을 발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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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꺼 시장 (ตลาด อ.ต.ก.) 🎆 (총 370밧)

짜뚜짝 시장 가는 길에 있는 어떠꺼 시장! 태국에서 가장 먹고 싶었던 음식인 망고스틴을 사기 위해 어떠꺼 시장에 갔어요. 과일 시장이라고 알려진 것에 비해 꼬치 등의 음식을 파는 가판대가 많았어요. 깊이 들어가면 과일 가게가 쭉 이어져 있습니다. 생리치가 먹고 싶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던 와중에 시식을 권유하는 가게에서 맛을 보고 구매를 했어요. 생리치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멜론과 비슷한 맛이 났어요🍈. 생리치 1kg을 구입한 후 옆 가게에서 망고스틴을 샀어요. 망고스틴은 알이 큰 것과 작은 것이 가격이 달랐는데, 저희는 맛만 보려는 생각에 알이 작은 것 500g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망고는 먹어봐야지!라는 생각에 망고 하나를 사서 손질을 부탁드렸더니 위 사진과 같이 손질 후 포장해 주셨어요🥭. 시장 중간중간에 벤치가 있어 앉아서 먹었는데 보기에는 수분기도 없어 보이고 허여멀건 해서 떫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역시 제일 비싼 값을 한달까... 생리치 1kg과 망고스틴 500g보다 망고 1개가 더 비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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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뚜짝 주말시장 (ตลาดนัดจตุจักร) 🎇 (총 280밧)

짜뚜짝 시장은 주말 시장이라 6박 8일 중 유일한 주말인 일요일에 방문했습니다. 유명한 관광지라 그런지 관광객들이 정말 많았어요. 다양한 국적의 사람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저 사람들이 보기엔 나도 외국인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웃기도 했답니다😊. 태국 st의 옷과 액세서리 등을 구경하다 동전지갑을 구입했어요👛. 개당 15밧💸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지퍼도 부드럽고 천도 두꺼워서 굉장히 만족했어요. 이후에 오토바이를 탈 때마다 저 동전지갑에 오토바이 요금을 넣고 탔어요👍. 오른쪽 사진에 있는 음식은 '무껍'입니다🍖. 제가 주문한 사이즈는 작은 사이즈로 한 컵에 200밧이었어요💸. 태국식 삼겹살 튀김으로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가 태국여행을 할 때 먹는 것을 보고 구글맵으로 위치를 찾아서 먹어봤어요. 향신료의 맛은 느껴지지 않았고 매콤 새콤한 소스 덕분에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었어요. 다만 천천히 먹다 보면 마지막쯤에는 식어서 잘 안 씹힐 수 있으니 빨리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더운 날씨에 매우 넓은 짜뚜짝 시장을 구경하며 돌아다니다 보니 갈증이 절로 나서 태국 하면 빠질 수 없는 땡모반! 수박주스를 사 먹었어요🍉. 한 잔에 50밧💸으로 달달하고 시원한 수박 주스를 마음껏 마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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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Chula Pork Leg  → ChaTraMue → Urban Thai massage  → 어떠꺼 시장 → 짜뚜짝 주말시장 →  옹통 카오소이 → 쌈얀 밋타운>의 여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 옹통 카오소이 → 쌈얀 밋타운

🇹🇭 6박 8일 방콕 자유여행 | Day 1 옹통 카오소이&쌈얀 밋타운 | Bangkok, Thailand |

 

 

✅ 짜뚜짝 주말시장

짜뚜짝 주말시장 · สวนจตุจักร Kamphaeng Phet 2 Rd, Chatuchak, Bangkok 10900 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