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9 🇰🇷 ofor | 서울 연남동 오포르 방문 후기 | Seoul, Korea | ofor 💎 오포르란? 오포르는 오브제를 통해 감정을 상기하고, 간직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제안하며 그 감정과 이야기가 심장 가까이에 머무를 수 있도록 감정과 이야기를 담은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곳이에요. '감정 조제'를 통해 직접 감정을 선택해서 액세서리를 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다양한 액세서리를 판매하기도 하니 가볍게 방문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자세한 정보는 오포르 홈페이지에 나타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ofor.love/emotionprescription 감정 조제 | 오포르 ofor 오포르 ofor www.ofor.love 가는 길 🚶♀️ 홍대입구역에서 도보로 7분 거리에 있고 연트럴 파크와도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어요! 매장 둘러보기👀 처음 매장에 .. 국내 2022. 9. 1. 🇰🇷 다운타우너 | 서울 연남동 수제버거 맛집 | Seoul, Korea | 다운타우너 🍔 가는 길 & 웨이팅 🚶♀️ 다운타우너는 8개의 지점이 있는 프랜차이즈 수제버거 맛집입니다🍔. 저는 다운타우너 연남점을 방문했어요. 다운타우너 연남점은 홍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다운타우너 건물에는 노티드 도넛이 입점해있었어요🍩. 지상에는 사진과 같이 노티드 도넛을 포장 주문하는 곳이 마련되어 있고 1층은 다운타우너, 2층은 노티드 카페가 있어요. 2층의 노티드 카페를 이용하실 분들은 왼쪽 사진의 계단 위 문으로 들어오셔서 한층 더 올라가시면 됩니다. 건물 앞에 직원분들이 상주하고 있어서 방문할 곳을 말하면 친절하게 안내해주십니다🤗. 왼쪽 사진의 문 옆 파란 라인에서 웨이팅을 하는데 저는 토요일 13시쯤 방문했더니 2팀이 웨이팅 중이었어요. 차가운 물과 .. 국내 2022. 8. 30. 🇰🇷 공원장 | 인천 용현동 냉짬뽕 맛집 | Incheon, Korea | 공원장 🍜 가는 길 🚶♀️ 저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했습니다🚌. 독정이고개 정류장에서 공원장까지 15분 정도의 거리입니다. 초반 10분 정도는 끊임없이 오르막길을 올라가야 해서 조금 힘들었어요. 이 날은 더위가 마지막으로 기승을 부린 날이었어서 그런지 사실 너무 힘들었어요😫.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이 아니면 절대 오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랄까... 그래도 가는 길에 벽화가 예쁘게 그려져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근데 걸어가기 매우 힘드니 되도록이면 차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영업시간 & 웨이팅 ⏰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라고 합니다. 휴무일은 매주 월요일이라고 되어 있는데,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영업을 한다고 식당 내 안내판에 적혀있었어요. 예를 들어 2022년 8.. 국내 2022. 8. 29. 🇹🇭 6박 8일 방콕 자유여행 | Day 6 #2 수완나품 공항 & 한국 입국 | Bangkok, Thailand | DAY 6 #2 수완나품 공항 (ท่าอากาศยานสุวรรณภูมิ) ✈ 호스텔에 도착해 새벽 비행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했어요. 모노머 호스텔은 샤워실이 남녀 공용으로 2개가 마련되어 있었어요. 샤워실 한 칸은 양변기가 함께 있는 칸이었고🚽 한 칸은 샤워기만 있는 곳이었어요🚿. 최대 단점은 양변기를 이용할 때 발이 다 젖으니 양말을 절대 신고 가면 안 된다는 것과 공용 헤어드라이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화장실에서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머리 말리는 것이 정말 더운 것이에요. 이 두 개만 빼면 정말 좋은 숙소였답니다. 1층 RAT(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1인 250밧) 8시쯤 공항으로 출발했어요. 다음날 새벽 1시 비행기지만 수완나품 공항의 RAT센터가 11시에 닫는다는 소식을 듣고 일찍 출발했어요. .. 해외 2022. 8. 24. 🇹🇭 6박 8일 방콕 자유여행 | Day 6 #1 아이콘시암 | Bangkok, Thailand | DAY 6 #1 Monomer Hostel Bangkok 🏨 태국 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동영상은 체크 아웃 전 찍은 호텔 뷰예요. 체크아웃 후 전날 갔던 마사지 샵을 재재방문해 아로마 마사지를 받았답니다. 오늘 새벽 비행기를 탈 계획이었는데 저희는 체력이 안 좋아서 다른 호스텔을 예약해뒀어요. 짐도 놓고 새벽 비행 전 샤워도 하고 쉬다 갈 생각으로 저렴한 호스텔을 예약했어요🏨. 리셉션이 있는 건물에서 20초 거리에 있는 다른 건물로 안내해주셨어요. 저녁 8시쯤 체크 아웃을 하겠다고 하니 카드를 카드 박스에 넣어놓고 가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직원분이 굉장히 친절하셨습니다! Ratchathewi역이 코 앞에 있어 위치도 좋습니다. 이 호스텔을 예약한 가장 큰 이유는 ARL_City Line을 타.. 해외 2022. 8. 24. 🇹🇭 6박 8일 방콕 자유여행 | Day 5 #2 쑤다레스토랑 & Terminal 21 & 호텔 루프탑 | Bangkok, Thailand | DAY5 #2 쑤다 레스토랑 🍛 (930밧) Phrom Phong역에서 아속역까지 1개 정거장만 가면 도착이에요. 쑤다 레스토랑은 역 코 앞에 위치해 있어요. 계단을 내려오면 정면에 바로 보인답니다👍. 쑤다 레스토랑은 내부 좌석 반, 외부 좌석 반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저는 저녁 시간에 방문해서 외부 좌석에 앉았는데 적당히 시원했어요. 차가 다니는 길 앞도 아니었어서 매연 걱정도 없었답니다. 쑤다 레스토랑도 외국인 손님이 많았어요. 그리고 음식이 나오는 속도가 굉장히 오래 걸립니다. 3가지 음식을 시켰는데 하나하나가 나오는 텀이 길기도 했어요😣. 전반적인 음식의 맛은 누구나 거리낌 없이 먹을 수 있는 현지 음식의 맛이었어요. 모닝글로리 볶음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마지막 날 처음 먹어본 건데 너무 맛.. 해외 2022. 8. 23. 🇹🇭 6박 8일 방콕 자유여행 | Day 5 #1 야수와 버터 & Patom Organic Living | Bangkok, Thailand | DAY5 #1 야수와 버터(Beast&Butter) 🍔 (1034밧) 구글 맵 기준 너무 후기가 좋은 수제버거 집이 있어서 방문했어요🍔. 햄버거를 좋아하는 커플이라 가장 기대하고 있는 맛집이었습니다. 더블 더블 버거는 두툼한 패티가 2장이 들어있어 한입 가득 고기의 풍미가 느껴지는 버거예요. 패티와 겹겹이 쌓인 치즈는 버거의 맛을 한층 부드럽게 해 줘요🧀. 아보카도 베이컨 버거는 아보카도와 베이컨, 치즈, 고기 패티로 이루어진 버거예요. 베이컨의 바삭 촉촉한 식감과 육즙 가득한 고기 패티가 조화로워요. 아보카도 무스가 느끼한 맛을 잡아줘서 깔끔했어요. 저의 큰 실수는 아보카도 무스에 고수가 첨가되어 있었다는 거예요... 저는 고수를 못 먹는데 말이죠...? 그래서 참고 먹다가 결국엔 아보카도를 다 긁어내.. 해외 2022. 8. 23. 🇹🇭 6박 8일 방콕 자유여행 | Day 4 #2 꽝 씨푸드 & 쩟페어(조드페어) 야시장 | Bangkok, Thailand | DAY4 #2 하얏트 플레이스 호텔 → KUANG Seafood 🚋 저녁을 먹기 위해 꽝 씨푸드로 향했습니다. 전철 2개를 이용해야 하는데 태국은 한국과 '환승'이라는 개념이 조금 달랐어요🤷♀️. 한국에서는 환승을 위해서는 하차 태그를 하지 않고 가는 반면에 태국은 하차 태그 후 새로 타야 하는 전철 라인에서 새롭게 발권을 해야 해요. BTS Sukhumvit Line을 타고 1개 역(Phrom Phong역 → 아속역)을 간 후에 MRT_Blue Line을 타고 4개 역(Sukhumvit→ Huai Khwang)을 갔어요🚋. 그 후 도보 10분이면 꽝 씨푸드에 도착한답니다🚶♀️. 가는 길이 조금 힘들지만 태국에서 유명한 맛집이라 열심히 찾아갔어요. KUANG Seafood 🍛 (930밧) 꽝 씨푸드는.. 해외 2022. 8. 23. 🇹🇭 6박 8일 방콕 자유여행 | Day 4 #1 수쿰빗 | Bangkok, Thailand | DAY4 #1 Hyatt Place Bangkok Sukhumvit Day4의 시작은 호텔 옮기기! 주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할 계획이어서 지하철을 기준으로 호텔을 두 군데 나눠 잡았어요. 하얏트 플레이스 방콕은 4성급 호텔이에요. 태국 여행의 장점은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 할 가격으로 4,5성급 호텔에서 숙박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제가 예약한 곳은 하얏트 플레이스의 스탠다드 킹 룸이에요. 만다린 호텔의 디럭스 룸에 비해 많이 작은 편이었기도 하고 냉장고도 작아서 음식을 사 와서 먹기 조금 불편했지만 확 트인 전망으로 방콕 시내가 한눈에 들어왔어요🌃. 테이블에 의자는 하나밖에 없었지만 요청드리니 하나를 바로 갖다 주셨어요. 예약 당시 한 명만 조식이 포함되어 있었지만 한 명 더 추가해주셔서 둘 다 조식을 즐.. 해외 2022. 8. 23. 🇹🇭 6박 8일 방콕 자유여행 | Day 3 #2 왓 아룬 야경 | Bangkok, Thailand | DAY3 #2 만다린 호텔 → 살라 라타나코신 방콕 🚃 (1인 24밧) 전 날에 갔었던 왓 아룬! 왓 아룬의 야경이 엄청 예쁘다고 해서 야경을 보러 떠났습니다. 핫 플레이스들은 해가 지기 전부터 자리가 다 차 버린다고 해서 해는 7시쯤 지지만 5시쯤 출발해서 미리 자리를 맡기로 했어요🌝. Samyan역에서 Sanam Chai역까지 4개 정류장을 간 후 도보로 500m 정도를 가면 도착입니다. 골목길에 있기도 하고 어둡고 사람도 많이 지나다니지 않으니 길을 잘 찾아보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살라 라타나코신 방콕(โรงแรมศาลารัตนโกสินทร์) 🍸 골목길을 헤쳐나가면 4~5층 높이의 살라 라타나코신이 나옵니다. 루프탑은 계단으로 끝까지 쭉 올라가면 되는데 정말 힘듭니다. 다른 층들은 레스토랑.. 해외 2022. 8. 22. 🇹🇭 6박 8일 방콕 자유여행 | Day 3 #1 싸얌 파라곤 | Bangkok, Thailand | DAY3 #1 만다린 호텔 → 싸얌 파라곤 🚕 (70밧) 방콕 여행 셋째 날! 싸얌 파라곤을 가기 위해 오토바이를 타려고 했으나 비가 엄청나게 쏟아부어서 택시를 타고 갔어요☔. Bolt앱으로 부르려고 했는데 비 때문인지 택시가 잡히질 않더라고요. 호텔 측에 택시를 불러 달라고 해서 타고 갔습니다. Bolt에는 택시 요금이 나와 있어 덜 불안한데 그냥 잡아서 탄 택시라 그런지 요금 사기당할까 조금 무섭더라고요. 하지만 호텔에서 불러 준 택시라 그런지 사기는 없었습니다! 외국만 나가면 생기는 불신 주의(?)😋. 태국은 우기지만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날씨는 아니에요. 비가 미친 듯이 쏟아지다가도 한두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쨍쨍한 맑은 날씨로 돌아간답니다. 하지만 습도는 항상 높아요😂. 저는 6박 .. 해외 2022. 8. 22. 🇹🇭 6박 8일 방콕 자유여행 | Day 2 #3 나이쏘이 & 카오산로드 | Bangkok, Thailand | DAY2 #3 만다린 호텔 → 나이쏘이 🚃🏍 (🚃 : 1인 21밧 / 🏍 : 1인 44밧) 호텔에서 쉰 후 저녁을 먹기 위해 나이쏘이로 향했습니다. 호텔에서 나이쏘이까지 택시를 타고 가려고 했지만 Bolt로 택시가 잡히지 않아서 나이쏘이 근처 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남은 거리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기로 했어요😥. 오토바이를 타고 쭉 갈 수도 있지만 거리가 멀어지면 조금 더 위험할 거라는 생각에 지하철을 타고 오토바이를 타기로 결정했습니다. Samyan역에서 Sam Yot역까지 21밧으로 지하철을 타고🚃 Sam Yot역에서 나이쏘이까지 44밧으로 오토바이를 탔어요🏍. 현지인들과 오토바이에 적응한 사람들은 옆으로 앉아서 가기도 하고 한 손만 안전바를 잡고 가기도 하는데 저는 겁이 많기도 하고 균형 감각도 없어서.. 해외 2022. 8. 2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