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4 🇹🇭 6박 8일 방콕 자유여행 | Day 5 #1 야수와 버터 & Patom Organic Living | Bangkok, Thailand | DAY5 #1 야수와 버터(Beast&Butter) 🍔 (1034밧) 구글 맵 기준 너무 후기가 좋은 수제버거 집이 있어서 방문했어요🍔. 햄버거를 좋아하는 커플이라 가장 기대하고 있는 맛집이었습니다. 더블 더블 버거는 두툼한 패티가 2장이 들어있어 한입 가득 고기의 풍미가 느껴지는 버거예요. 패티와 겹겹이 쌓인 치즈는 버거의 맛을 한층 부드럽게 해 줘요🧀. 아보카도 베이컨 버거는 아보카도와 베이컨, 치즈, 고기 패티로 이루어진 버거예요. 베이컨의 바삭 촉촉한 식감과 육즙 가득한 고기 패티가 조화로워요. 아보카도 무스가 느끼한 맛을 잡아줘서 깔끔했어요. 저의 큰 실수는 아보카도 무스에 고수가 첨가되어 있었다는 거예요... 저는 고수를 못 먹는데 말이죠...? 그래서 참고 먹다가 결국엔 아보카도를 다 긁어내.. 해외 2022. 8. 23. 🇹🇭 6박 8일 방콕 자유여행 | Day 4 #1 수쿰빗 | Bangkok, Thailand | DAY4 #1 Hyatt Place Bangkok Sukhumvit Day4의 시작은 호텔 옮기기! 주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할 계획이어서 지하철을 기준으로 호텔을 두 군데 나눠 잡았어요. 하얏트 플레이스 방콕은 4성급 호텔이에요. 태국 여행의 장점은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 할 가격으로 4,5성급 호텔에서 숙박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제가 예약한 곳은 하얏트 플레이스의 스탠다드 킹 룸이에요. 만다린 호텔의 디럭스 룸에 비해 많이 작은 편이었기도 하고 냉장고도 작아서 음식을 사 와서 먹기 조금 불편했지만 확 트인 전망으로 방콕 시내가 한눈에 들어왔어요🌃. 테이블에 의자는 하나밖에 없었지만 요청드리니 하나를 바로 갖다 주셨어요. 예약 당시 한 명만 조식이 포함되어 있었지만 한 명 더 추가해주셔서 둘 다 조식을 즐.. 해외 2022. 8. 23. 🇹🇭 6박 8일 방콕 자유여행 | Day 2 #1 왓아룬 & 왓포 & 크루아압손 | Bangkok, Thailand | DAY2 #1 만다린 호텔 → 왓 포 🚃 (1인 24밧) 왓 포에 가기 위해 아침 일찍 호텔을 나섰습니다. 방콕은 너무 덥기 때문에 아침 일찍 가지 않으면 더워서 구경하기 매우 힘들어요😂. Samyan역 Sanam Chai역으로 MRT_Blue Line을 타고 4개 정류장을 간 후, 도보로 5분을 걸어갑니다🚶♀️. 가는 길은 너무너무 덥지만 태국 느낌이 물씬 나는 건축물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왓 포(วัดพระเชตุพนวิมลมังคลาราม (วัดโพธิ์)) 🛕 (🎟 : 1인 200밧 / ⚱ : 20밧) 왓 포 입장료는 1인당 200밧이에요🎟. 티켓 발권 후 티켓을 가지고 입장하면 내부에 있는 자판기를 통해 물 한 병을 받을 수 있어요🧊. 내부에는 그늘이 별로 없기도 하고 워낙 더운 날.. 해외 2022. 8. 20. 🇹🇭 6박 8일 방콕 자유여행 | Day 1 #2 어떠꺼 시장&짜뚜짝 주말시장 | Bangkok, Thailand | DAY1 #2 만다린 호텔 → 짜뚜짝 주말시장🚃 (1인 42밧) 마사지를 받고 호텔에서 한 시간 정도 쉰 후 짜뚜짝 시장으로 향했습니다! MRT Blue Line을 이용했어요. 태국의 지하철은 티켓을 발권할 때 목적지를 선택하고 거리에 따라 요금이 다릅니다. 저는 Samyan역에서 Kamphaeng Phet역으로 가는 티켓을 발권했습니다🎫. 어떠꺼 시장 (ตลาด อ.ต.ก.) 🎆 (총 370밧) 짜뚜짝 시장 가는 길에 있는 어떠꺼 시장! 태국에서 가장 먹고 싶었던 음식인 망고스틴을 사기 위해 어떠꺼 시장에 갔어요. 과일 시장이라고 알려진 것에 비해 꼬치 등의 음식을 파는 가판대가 많았어요. 깊이 들어가면 과일 가게가 쭉 이어져 있습니다. 생리치가 먹고 싶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던 와중에 시식을 권유하는 .. 해외 2022. 8. 18. 이전 1 다음